“노후자금 1억 넘게 모았다” 일본 70대는 46%... 한국의 70대는?


“노후자금 1억 넘게 모았다” 일본 70대는 46%... 한국의 70대는?

韓日 70대 고령가구 저축액 비교해 보니 韓, 자산은 있지만 당장 쓸 현금이 부족 “손주에게 용돈을 줄 수 있는 노후와 줄 수 없는 노후는 삶의 질 자체가 다르다.”(조선닷컴 독자 A씨) 70대가 되면 근로 활동을 접고 ‘완전은퇴’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소득이 끊기는 70대의 삶은 현역 때 얼마나 통장 관리를 잘 해두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젊었을 때부터 노후 준비를 체계적으로 했으면 편안한 70대를 보내지만, 그렇지 않으면 쓴맛만 보게 된다. 말년에 나의 든든한 지팡이가 되어 주는 것은 부동산보다는 현금흐름이다. 그렇다면 70대에는 저축액이 얼마 정도 있어야 평균일까. 27일 조선일보 [왕개미연구소]가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와 함께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를 토대로 70대 가구의 금융자산 현황을 분석해 봤다. 2만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는 표본가구 수가 많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다. 일러스트=조선디자인랩 정다운 韓 70代 64% “저축 3000만원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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