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비대증 보험금 지급 거절 제2의 백내장 사태? 실소연 공동소송


전립선비대증 보험금 지급 거절 제2의 백내장 사태? 실소연 공동소송

- 실소연, 12월 15일부터 전립선비대증 공동소송인단 모집 - 백내장 이어 전립선비대증 수술에 대해 보험금을 받지 못하는 피해자 급증 - 보험회사, 전립선비대증은 입원치료 아닌 통원치료라 주장하며 보험금 지급 거절 실손보험 소비자권리찾기 시민연대(대표 정경인)는 전립선비대증 수술에 대해 보험금을 받지 못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공동소송인단 모집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백내장 수술비 보험금을 두고 소비자와 보험사 간 심각한 갈등이 수년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전립선비대증 치료로 행하는 결찰술(유로리프트)에 대한 분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2006년 실손보험을 가입한 A씨(50대), 지난해부터 소변을 보고 잔뇨감과 통증이 심해 비뇨기과에 방문했다. 전립선비대증으로 결찰술을 받아야 한다는 의사 진단에 1000만원 가량 비용을 들여 수술했고, 극심한 통증으로 입원치료를 병행했다. 이후 A씨는 실손보험사에 수술비 보험금을 청구했지만, 전립선 결찰술은 입원치료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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