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물 먹인 AMC보험중개·DB손보


삼성화재 물 먹인 AMC보험중개·DB손보

삼성화재, 문책성 부서장 인사…조직은 통폐합 작년 이마트 패키지보험서 보험료 40억원 깎여 뒤엔 '큰 손' AMC보험중개사…손보업계, 경계령 /그래픽=비즈워치 삼성화재가 지난달 조직개편에서 신세계그룹 '이마트 패키지보험(일반 기업보험)'을 담당했던 법인컨설팅 3팀을 법인컨설팅 4팀과 묶어 기업컨설팅2팀으로 재편했어요. 이마트 패키지보험을 담당했던 부서장은 보직해임을 당했고요. 회사에서 팀 헤쳐 모여가 반복되고, 인사에 울고 웃는 게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죠. 하지만 이번 인사는 문책성에 무게가 실린다는 게 업계 설명입니다. 지난 몇년간 잘 받아오던 이마트 패키지보험에서 지난해 40억원이나 보험료가 깎인 여파라는 후문인데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AMC보험중개 등장에 스타벅스 이마트까지 26일 업계에 따르면 얘기의 배경엔 지난 2022년 보험중개사업계에 첫 발을 들인 AMC보험중개가 있다고 합니다. 중개회사는 기업과 보험사의 보험계약 체결을 중개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쉬워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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