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료 내려간다.… 삼성화재 2.8%·현대해상 2.5%↓


자동차보험료 내려간다.… 삼성화재 2.8%·현대해상 2.5%↓

이달 중순 책임개시일부터 적용 손해보험사들이 상생금융의 일환으로 이달 중순 자동차보험료를 내릴 예정이다./사진=이미지투데이 이달 16일부터 자동차보험료가 지난해보다 내려갈 예정이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이날(16일)부터 자동차보험료를 내린다. 구체적으로 삼성화재는 2.8%, KB손해보험은 2.6%, 현대해상·DB손해보험·한화손해보험은 2.5%, 롯데손해보험은 2.4% 내린다. 메리츠화재 인하폭은 3%다.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KB손보, DB손보, 롯데손보가 오는 16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인하된 보험료를 적용한다. 메리츠화재와 한화손보는 오는 21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인하된 보험료를 반영한다. 이번 손보사들의 자동차보험료 인하는 금융당국의 상생금융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다. 자동차보험은 자동차 소유자라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것으로 가입자는 2400만여명이다. 2023년 12월 기준으로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DB손보, KB손보의 시장 점유율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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