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으로 둔갑한 단기납 종신보험 논란…보험사에 주의 [연합뉴스TV]


적금으로 둔갑한 단기납 종신보험 논란…보험사에 주의 [연합뉴스TV]

적금으로 둔갑한 단기납 종신보험 논란…보험사에 주의 [앵커] 지난해부터 보험사들의 과열경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단기납 종신보험'을 둘러싸고 논란이 빚어지고 있는데요. 금융당국은 불합리한 상품을 만들어 팔지 말라며 보험사들에 주의를 줬습니다. 박지운 기자입니다. [기자] 변호사 선임비를 1억 원까지 보장하는 운전자보험, 어른도 가입 가능한 어린이보험, 걸리면 100만 원을 주는 독감보험까지…. 계속해서 무리한 경쟁을 벌여온 보험업계, <김범수 / 금융감독원 상품심사판매분석국장(지난해 11월)> "독감보험의 보장 금액을 100만 원까지 증액하고 응급실 특약의 보장 금액도 인상하는 등 손보업계는 여전히 치열한 판매 경쟁을…." 최근에는 단기납 종신보험을 둘러싼 잡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단기납 종신보험은 보험료를 내는 기간이 5년이나 7년 등으로 짧은 종신보험 상품인데, 계약을 10년 이상 유지한 뒤 해지하면 보너스를 얹어 돈을 돌려주는 방식으로 판매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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