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환자 100만 시대…"혼자 사는 치매 노인은 어떡하나"


치매 환자 100만 시대…"혼자 사는 치매 노인은 어떡하나"

유튜브 '롱롱TV', 치매 할머니 간병 5년 차 손녀 김영롱 지자체별 다른 치매 서비스·지원 물품탓에 불편 겪기도 "독거 치매 노인이 혼자서 센터 방문하는 건 말도 안돼" "GPS 배회감지기 보급량 ↓…가장 필요한 건데 아쉬워"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유튜브 채널 롱롱TV 운영자 김영롱이 지난달 26일 서울 성북구 인근에서 뉴시스와 인터뷰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2.23. [email protected] "혼자 사는 치매 노인이면 절대 못할 일입니다." 유튜브 채널 '롱롱TV' 운영자 김영롱(36)은 지난달 6일 뉴시스와 만나 혼자 사는 치매 환자의 경우 관련 복지 서비스를 직접 찾아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독거 치매 어르신의 치매안심센터 치매 등록 및 서비스 이용 배회감지기 보급량 부족 조호물품(위생 소모품) 품질과 수량 등 부분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치매 할머니를 5년째 간병하며 관련 정보와 일상을 콘텐츠로 공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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