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편, 재혼 남편, 시어머니까지 독살…1년6개월 무덤 속 시신이 잡았다


전 남편, 재혼 남편, 시어머니까지 독살…1년6개월 무덤 속 시신이 잡았다

사망 보험금 노려 파라콰트 농약 사용…자녀도 대상 [사건속 오늘] 검거되자 "내 안에 악마, 날 멈추게 해줘서 고맙다"…무기수 복역 포천 농약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 노모 씨가 거액의 보험금을 노리고 주사기로 농약을 음료수 병에 집어 넣는 모습을 다룬 SBS '궁금한 이야기 Y'. (SBS 갈무리) 뉴스1 재혼한 남편과 시어머니, 전 남편을 죽인 것도 부족해 친딸까지 죽여 보험금을 타내려 한 비정한 아내, 며느리, 어머니가 있다. 완전 범죄에 성공했다며 거액의 보험금으로 명품 옷을 걸치고 호화 승용차를 타고, 스키 모임에서 인싸에 오르며 우쭐댔다. 하지만 며느리에 의해 독살당한 시어머니가 죽어서도 원한을 갚고야 말았다. 세상을 놀라게 한 포천 농약 일가족 연쇄 살인범…노 여인 2015년 3월 3일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광역수사대가 경기도 포천에서 보험금을 타기 위해 전 남편, 현 남편, 시어머니 등 3명을 연쇄 살해한 노 모 씨(44)를 살인·살인미수·존속살해·사기 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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