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 타려고 '드라이아이스'에 10시간 동안 발 담근 20살 대학생의 최후


보험금 타려고 '드라이아이스'에 10시간 동안 발 담근 20살 대학생의 최후

거액의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드라이아이스를 담은 양동이에 10시간 동안 발을 담근 20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0대 남성이 보험금을 타기 위해 드라이아이스에 다리를 넣었다가 불구가 되는 황당한 일이 일어났다. 지난 14일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월 26일 대만 타이베이시에 사는 남성 장 모(20) 씨는 싼충구에서 대량의 드라이아이스를 구입해 집으로 돌아왔다. 그는 의자에 앉아 케이블 타이로 허리와 다리를 묶은 후 드라이아이스를 넣은 양동이에 발을 담갔고 장씨의 고등학교 동창 랴오 모(20) 씨는 이 장면을 녹화했다. 장씨는 오전 2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무려 10시간 동안 드라이아이스가 담긴 양동이에 발을 담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틀 후 극심한 통증을 느낀 그는 타이베이 맥케이 메모리얼 병원으로 이송됐다. 장씨는 종아리 아래 4도 동상 진단을 받고 중태에 빠졌다. 동상은 피부 조직이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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