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가족 안부 걱정되면, ‘안심서비스’ 이용하세요


혼자 사는 가족 안부 걱정되면, ‘안심서비스’ 이용하세요

춘천을 알려드림 거동불편자·노인·1인가구 등 대상 서비스 일정 시간 미활동 시 보호자에 알림 문자 (그래픽=MS투데이 DB) 춘천시가 일정 기간 휴대전화를 조작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구조 문자를 보호자에게 전송해주는 ‘춘천 안심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이 서비스는 거동불편자의 미거동, 실종, 납치 등의 상황이 발생 경우 빠른 시간 안에 구호가 가능합니다. 서비스 대상은 노인이나 장애인, 1인 가구 등 안전에 취약한 시민입니다. 만약 휴대전화 화면을 누르거나 버튼 조작을 하는 등의 행동을 6시간 이상 하지 않는다면 ‘6시간 동안 휴대폰 미사용’이라는 문구와 함께 위치 정보가 앱에 등록된 보호자에게 전송됩니다. 보호자는 여러명을 설정할 수 있으며 문자에는 뇌병변, 치매, 중풍, 어린이 등 관련 정보를 추가로 입력해둘 수도 있습니다. 또 알림 기준 시간도 1시간 단위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6시간보다 짧은 단위를 원한다면 3시간 등으로 설정하는 것도 됩니다. 춘천시 안심서비스 앱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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