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안부 인사로 국가유공자 '고독사' 막는다


AI 기반 안부 인사로 국가유공자 '고독사' 막는다

보훈부, 국가유공자 고독사 예방 앱 서비스 추진 자동 안부 확인 및 위급상황 시 긴급 신고 등 고령 독거 국가유공자 1200명, 4월 말부터 서비스 고령과 독거 국가유공자들의 고독사를 비롯한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안부 인사 지원 응용프로그램(앱) 서비스가 시작된다. 국가보훈부는 2일 글로벌 무선통신 기업인 퀄컴 및 컨택센터 통합 솔루션 기업 루키스와 AI 기반 안부 인사 앱 서비스 ‘보보안심콜’의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보보안심콜은 기존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서비스 중인 AI 기반 통합 관리·점검 앱을 고령의 독거 국가유공자들의 스마트폰에 설치해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다. 업무협약에 따라 국가보훈부는 대상자 선정과 앱 설치, 퀄컴은 경제적 지원, 루키스는 국가유공자에 맞춘 서비스 지원 등을 각각 담당하게 된다. 보보안심콜은 국가보훈부의 보훈 인물(캐릭터)인 ‘보보’(保報)의 목소리로 국가유공자의 안부를 수시로 확인한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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