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자문 무서워요···교보생명, ’빅3‘ 중 보험금 부지급률 으뜸


의료자문 무서워요···교보생명, ’빅3‘ 중 보험금 부지급률 으뜸

지난해 의료자문 부지급 건수 604건…전년比 약 40% 증가 10건 중 3건 보험금 지급 거절…생보사 평균 웃돌아 교보생명 본사 사옥 (사진=교보생명 제공) 교보생명의 지난해 의료자문을 통한 보험금 부지급 건수가 전년 대비 약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부지급률 역시 이른바 ‘빅3’ 생보사 중 가장 높았다.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교보생명의 지난해 의료자문을 통한 보험금 부지급 건수는 총 604건으로 전년 431건에서 약 40% 늘어났다. 이는 연간 2000건 이상 의료자문을 실시한 ‘빅3’ 생보사(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중 가장 많이 늘어난 것이다. 삼성생명은 859건으로 전년 대비 150건이 많아졌고 한화생명의 경우 586건으로 전년에 비해 28건 증가하는 데 그쳤다. 더군다나 지난해 하반기 교보생명의 의료자문을 통한 보험금 부지급 건수는 321건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생보사 평균(100건)에 3배에 달하는 규모로 삼성생명(460건)에 이어 전체 생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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