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물림까지…서울 누구나 받는 구민안전보험, 아시나요?


개물림까지…서울 누구나 받는 구민안전보험, 아시나요?

구민 자동 가입 및 사고 지역 상관없이 혜택 화상, 강력범죄, 뺑소니, 물놀이 사고 등 다양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전국 낮 기온이 15~20도까지 올라 포근한 날씨를 보인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 인근에서 한 커플이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고 있다. 2024.03.31. [email protected] #서울 금천구에 사는 A씨는 봄날에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져 팔을 다쳤다. A씨는 수십만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치료비가 걱정됐으나 동네주민에게 구민안전보험이 있다는 정보를 듣고 상당 부분을 보상받을 수 있었다. 시민이라면 자동으로 가입된 보험이 있다. 각 지방자치단체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운용 중인 보험 상품들이다. 6일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 따르면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최대 2000만원의 '시민안전보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서울에 주민등록된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이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되고, 사고 발생 지역에 관계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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