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돌봄아동 위한 ‘사회적 돌봄’ 필요하다"


"가족돌봄아동 위한 ‘사회적 돌봄’ 필요하다"

[돌봄의 시간에 붙잡힌 아이들] 26. 가족돌봄아동 20세 이다희(가명) 베이비뉴스와 초록우산은 가족돌봄아동·청소년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지원 필요성을 공론화하기 위해 '돌봄의 시간에 붙잡힌 아이들' 연속 특별기고를 마련했습니다. 고령, 장애, 질병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족을 보살피는 아동·청소년은 성장을 위한 '나의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가족을 돌보면서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제도적인 지원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한 사회적 인식과 공감이 필요합니다. 매주 월요일 이에 관한 아이들과 복지 현장,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들려드립니다. -편집자 말 가족돌봄아동 20세 이다희(가명). 초록우산 나는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가족돌봄아동’이다. 가족돌봄아동은 보호받아야 할 시기에 질병, 장애 등을 앓는 가족의 보호자가 된 아동을 말한다. 가족을 돌보는 하루하루를 당연하게 생각하던 나는, 나 역시 누군가의 돌봄을 받아야 하는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부터 ‘나의 시간’을 찾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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