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내고 적게 받으라고?"…세대 간 연금 격차 좁혀야기[MBN뉴스]


"많이 내고 적게 받으라고?"…세대 간 연금 격차 좁혀야기[MBN뉴스]

[부자행⑨] ″많이 내고 적게 받으라고?″…세대 간 연금 격차 좁혀야 소득의 40%를 국민연금으로 내야한다면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저출산과 고령화로 연금 수입이 줄고 ... www.mbn.co.kr 【 앵커멘트 】 소득의 40%를 국민연금으로 내야한다면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저출산과 고령화로 연금 수입이 줄고 지출은 커지며 세대 간 혜택의 차이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해법이 무엇일지 강세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스탠딩 : 강세현 / 기자 - "제 옆에는 두 개의 숫자가 있습니다. 62는 평균 국민연금 수령액이고 155는 1인 가구의 월평균 소비 지출액입니다. 두 배가 넘는 차이는 연금만으로 생계를 꾸리기 어렵다는 걸 보여줍니다." '용돈 연금'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닙니다. 인터뷰 : 구본용 / 70대 국민연금 수령자 - "50만 원 받고 있는데요. 그것만 가지고는 안되죠. 아직도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는 저출산과 고령화의 여파로 상황이 점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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