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백일장] 열정 할매 75세 요양 보호사


[해미백일장] 열정 할매 75세 요양 보호사

제2회 해미백일장 송영애 님 입상작 나는 75세 요양 보호사다. 사진은 AI에 의해 제작된 요양보호사 이미지 /Chat GPT 4.0 장롱 속에 잠자던 요양 보호사 자격증을 10여 년이 지난 후 햇빛을 보게 했다. 이웃 지인이 93세 되신 시어머님과 따로 살았는데 병환으로 입원하셨다가 집으로 모셔 오게 되었다고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며느님의 걱정이 대단하길래 내가 돌봐드리겠다고 자원했더니 정말 도와줄 수 있겠냐고 요양 보호사 자격증이 있느냐고 물어본다. 다음날부터 찾아가서 어르신 말동무도 해드리고 식사와 간식도 챙겨 드리고 손주가 가지고 놀던 블록과 빙고 게임기를 가지고 가서 게임도 하고 이미자 동백 아가씨를 좋아하셔서 태블릿을 가지고 가서 유튜브로 찾아 노래를 들려 드리면 큰 소리로 몇 번 이고 따라 하신다. 손주가 가지고 놀던 블록과 빙고 게임기를 가지고 가서 게임도 했다. 어린이 장난감들이 어르신들의 인지 향상에 도움 되는 놀이도 된다. /송영애 성당을 다니시던 어른이시라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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