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불안장애- 자신을 믿어야 하는 이유.

혹시 본인이 공황장애나 불안장애를 앓고 있는사실이 부끄럽거나 남에게 숨겨야만 하는치부라고 생각 하시는 분 계신가요?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남들에게 떠벌릴 필요는 없으나 그렇다고 숨기실 필요 전혀 없는 이유는 공황장애를 병이라고 규정 지은것은 단지 학술적 의미일 뿐 어떤 큰 문제를 가진 사람이라는 뜻은 아닙니다.저는 공황장애 초기에 주변 사람들에게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꽤나 많이 얘기했습니다. 친구 가족 회사등 당당하게 말하고 다녔습니다.제가 그렇게 했던 이유는 일단 저의 컨디션이너무나 안좋기에 정상적인 일의 능률이나 사람들과의 관계를 이어나가기가 쉽지 않았기때문에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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