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모두 지문이 다른것 처럼 각자만의 호흡을갖고 태어납니다.그런데 살면서 자꾸 다른 사람들의 호흡에 맞추라고 강요 당하게 됩니다.난 느리게 호흡하는 사람인데도 자꾸 다른 사람들 처럼 빠르게 호흡하고 행동하라 강요됩니다.어느순간 내 호흡법 조차 까먹게 되고 그러다가 숨이 턱 밑까지 차오르게 됩니다.그게 지금의 상태입니다.호흡이라는건 숨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내 자신 그 자체라는 의미도 됩니다. 내 호흡으로 살아야만 내 자신으로 살 수 있습니다.다른 사람의 호흡에 맞춰 살다보면 나 자신은 점점 없어지고 다른 사람들 호흡에 딸려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그리고 현실에서 불안이 심할 때 그제서..........
공황장애,불안장애- 이제 자신의 호흡으로 살아야 합니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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