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런던, 4월 봄인데도 함박눈이 내린다


캐나다 런던, 4월 봄인데도 함박눈이 내린다

4월이 되면서 캐나다 런던에도 낮기온 20도를 웃도는 따뜻한 봄이 찾아왔다. 화창하고 따뜻한 날씨가 아까워서 출근을 안하는 날이면 루나와 루하를 데리고 가까운 공원에 가서 자전거를 타곤 했다. 그런데 며칠 전부터 다시 쌀쌀해지기 시작하더니 결국 4월 19일 진눈깨비가 내리고, 4월 20일에는 함박눈이 내렸다. 눈이 수북이 쌓일만큼 많이... ‘런던은 4월까지 눈이 온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설마설마 했는데... 4월에 들어서면서 날씨가 따뜻해서 가스비를 아낄 겸 보일러를 꺼놨었는데, 다시 보일러를 가동했다. 수북히 쌓인 눈에 신난건 루나와 루하. 새로운 놀잇감이 생겼다며 삽과 양동이를 챙겨들고 베란다로 나간 아이들은 양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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