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와 루하의 카메라에서 발견한 '가족 잡지 속의 이야기와 사진들'


루나와 루하의 카메라에서 발견한 '가족 잡지 속의 이야기와 사진들'

우리 집에는 루나와 루하가 전용으로 사용하는 카메라가 있다. 3년 전, 세계여행을 시작하면서 루나와 루하에게 각각 한대씩 디카를 선물했다. 세계여행 막바지에 루나가 디카를 잃어버려서 지금은 루하의 카메라를 둘이 같이 사용하고 있다. 세계여행을 할 때는 아이들이 너무 어렸기 때문인지 사진을 거의 안 찍었는데 요즘은 루나와 루하가 디카를 들고 다니며 사진을 자주 찍는다. 둘이 앉아 찍은 사진들을 보며 킥킥거리며 웃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웃게 된다. 루하는 요즘 동영상 촬영에 재미를 붙였다. 디카를 들고 다니며 "레디~ 고!" 하는 루하의 우렁찬 신호와 동시에 루나가 책을 읽거나 춤추고 노래를 부르기..........

루나와 루하의 카메라에서 발견한 '가족 잡지 속의 이야기와 사진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루나와 루하의 카메라에서 발견한 '가족 잡지 속의 이야기와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