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루나와 루하에게 보여주려고 아이들의 모습을 블로그에 많이 담으려고 하는데.. 요즘 많이 게을러진 탓인지 블로그를 잘 안 하게 된다. 핸드폰 사진첩에 쌓여가는 아이들 사진들을 이렇게 한 번에 몰아서라도 옮겨야 할 것 같아 밀린 일기를 몰아서 쓴다. 이번 포스팅(上)에는 내 핸드폰에 담긴 사진들, 다음 포스팅(下)에는 루나 엄마 핸드폰에 담긴 사진들. 4월부터 시작된 캐나다 온타리오주 락다운은 여름 방학까지 계속이다. 아이들의 학업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기는 하지만 영어를 잘 못 알아듣는 루나와 루하는 수업을 하는 둥 마는 둥이다. 수업 중에 딴짓을 많이 하기는 하지만 새로운 것을 배우는 걸 좋아하는 루나는 그래..........
캐나다 런던에서 유학 생활 중인 루나네 가족의 6월 일상 (上)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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