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의 팔 골절, 런던 빅토리아 어린이 응급실에서의 8시간


루나의 팔 골절, 런던 빅토리아 어린이 응급실에서의 8시간

루나와 루하는 지금 여름방학 중이다. 방학기간 동안 집에만 있으면 아이들도 심심하고 엄마, 아빠도 힘들 것이 뻔하기 때문에 우리는 방학기간 동안 여름 캠프를 보내고 있다. 런던 시에서 운영하는 여름 캠프에도 참여하고, 사립 시설에서 운영하는 여름 캠프에도 보낸다. 7월 중순부터 아이들은 사립 시설에서 운영하는 축구캠프에 다니고 있다. 엊그제 (7/26) 축구 캠프가 끝나갈 즈음에 아내에게 전화가 왔다. 축구 캠프 선생님에게 걸려온 전화였다. 루나가 축구공에 팔을 맞아서 다쳤는데 계속 운다는 내용이었는데, 손목이 좀 심하게 부었다고 한다. 루나, 루하를 픽업하러 가면서 아내가 안절부절못한다. 나는 속으로 '어차피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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