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가을 아침


쌀쌀한 가을 아침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확실히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다. 20도 이하로 떨어지고 찬바람까지 불어오니 이제는 제법 추을 정도로 공기가 차갑다. 창밖으로 곧 해가 뜨려는지 동쪽 하늘이 밝아오기 시작한다. 뿌옇게 변하는 새벽의 여름 하늘과는 다르게 가을의 새벽은 확실히 하늘 색깔에서부터 변화가 찾아든다. 그믐달이 동쪽 하늘에 남아 있다. 그믐달이 사라지고 9월7일 백로부터는 다시 조금씩 배가 불러오겠지. 추석도 이젠 보름밖에 남지 않았다. 코로나로 인해 이제는 명절이 오고 가는 것조차도 분간을 할 수 없으니 어찌 보면 좀 슬픈 세상이다. 해가 떠오르기 전까지 천의 얼굴처럼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하늘이 신비롭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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