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앞테라스 : 영종도 카페 혼자 여행 오션뷰 감성 내돈내산


바다앞테라스 : 영종도 카페 혼자 여행 오션뷰 감성 내돈내산

첫날 97도씨 해물칼국수를 먹고 나서 구읍뱃터쪽으로 가 미리 점찍어뒀던 바다앞테라스 카페를 갔다. 체크인이 3시까지라 남는 시간동안 요 카페에서 보내기로! 핫핫플레이스라 사람이 많을 것 같았지만 인테리어가 정말 예뻐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 아니나 다를까. 1층 자리는 거의 만석이다... 그래도 은근 앉을 수 있는 공간은 많아서 어째저째 자리가 생겼다. 2층도 있는데 여기는 야외라, 이날은 너어어어무 더웠던지라 포기. 맛있어 보이는 빵은 많았는데 혼자 먹으려니 너무 배부르고 양이 많을 것 같아서 내가 선택한 건 아이스아메리카노 & 초코마들렌 초코마들렌이야 원래도 맛있거니깐! 역시 맛있었다.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좀 밍밍해서 아쉬웠다. 샷추가를 했어야했나?? 그래도 이쁘니까 다 용서되는 카페! 잔잔한 재즈 스타일의 음악도 마음에 들었고 테라스자리에서 보이는 오션뷰! 오션뷰 자리가 넘 부러웠다. 그런데 실내공간도 이뻐서 ok!! 여긴 1층 공간들. 재밌게 보고있는 유튜버 드로우 앤드류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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