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좋은 어린이날입니다. 안녕하세요 소식하는부자입니다. 날벼락직장맘으로 바꿨다가 다시 소식하는부자로왔어요ㅜㅜ (아직 뭘해야할찌 모르는 갈팡질팡.. 생각은 많은데 직장은 너무 바빠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맘만 급한 날들입니다.) 누군가 옆에서 "이렇케하는거야!" 라고 얘기해주면 신나서 겁나 잘할텐데 참 어렵고 어렵습니다. 갈길은 멀고 마음은 급하고 날씨는 좋은데 제 맘은 우중충하다라는 말이 딱맞는.. 요즘 저의 심정인 것 같아요. #5월 #엄마도아프다 #엄마는강하다 #어버이날 엄마는 강하다!!! 울지 않으려고하는데 퇴근하는 뻐스안에서 감정에 치우쳐 주책스럽게 눈물이 또르르... #5월 #엄마도아프다 #엄마는강하다 #어버이날 엄마도 울고싶다!!! 매일 울면 안되는데 5월은 눈이부시게 푸르른? 아니 눈이 퉁퉁붓게 눈물나는 달인 것 같아요. #5월 #엄마도아프다 #엄마는강하다 #어버이날 빨리 5월이 지나갔으면 좋켔어요 6월부터는 정직원이 됩니다!!! 갑자기 날벼락 직장맘이 된지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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