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 혼자 경주여행 ③ : 여행가서 같은카페 두번은 뭐다? 존맛이다 = 분위기 좋고 맛도 좋던 라소커피 스튜디오, 그리고 향미사와 프롬상록


[경주 여행] 혼자 경주여행 ③ : 여행가서 같은카페 두번은 뭐다? 존맛이다 = 분위기 좋고 맛도 좋던 라소커피 스튜디오, 그리고 향미사와 프롬상록

이전글에서 언급했을지 모르겠지만, 경주의 관광지는 생각보다 옹기종기 모여있다. 불국사가 황리단길에서 4~50분정도 걸리는걸 제외하고는 거의 앵간한 곳은 대중교통으로 30분 이내면 갈 수 있었다. 때문에 이미 첫날부터 가고자 했던 곳들은 대부분 가본 상태. 그러면 문제는 뭐냐. 누군가 같이 가기라도 했으면 주구장창 수다나 떨고 먹고 할텐데 혼자인데다 비가 오지게 왔고, 경주월드를 갈 수도 없는 노릇이었고.. 그래서 내가 선택한 건 책이었다. 카페에서 책 읽기. 안그래도 평일에는 일하느라 바빠서 책 한권을 제대로 읽어본적이 어언 몇달은 된 것 같은데, 이렇게 여유롭고 시간 많을 때 읽지 언제 읽겠냐면서.. 그래서 독립서점인 '어서어서'에서 책을 2권 구매했고, 이 책들을 읽기 위해 첫째날과 둘째날에 걸쳐 방문했던 카페에 대해 기록하려고 한다. 결론 먼저 말하자면 (지극히 주관적인 입장에서) 커피가 제일 맛있던 곳은 라소커피 스튜디오, 인파 대비 조용했던 곳은 프롬상록, 특별한 필터커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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