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 혼자 경주여행 ④ : 찌든 현대인에게 '읽는 약'을 처방해주는 독립서점 <어서어서>


[경주 여행] 혼자 경주여행 ④ : 찌든 현대인에게 '읽는 약'을 처방해주는 독립서점 <어서어서>

진심으로 '여행 끝나고 나면 이 서점에 대한 이야기부터 써야지' 했던 게 벌써 5개월이나 지났다. 나의 게으름이 5개월동안 지속되었단 소리다 ㄱ- 그래서 지금이라도 풀어본다. 인천에 있었다면 적어도 2주에 한번은 꼭 갔을 것 같고 서울이여도 한 두달에 한 번은 나들이 갔을 것 같은, 정말 취향 제대로 저격당한 독립서점 <어서어서>에 대한 이야기! 경주 독립서점 <어서어서>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83 어서어서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83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영업시간 : 11:00 - 19:30      (토,일은 10:00 - 21:00) 보이는 것처럼, 멀리서도 잘~보이는 큼직한 간판은 없다. 대신 맞은편에서는 이렇게 통유리창에 붙은 문구로 이곳이 '어서어서'임을 알 수 있다. "어디에나 있는 서점, 어디에도 없는 서점" (이렇게나 서점 자체를 잘 설명하는 문구가 또 있을까? 싶었다) 가게 규모는 생각보다 크지 않다. 막~ 작은 느낌은 아닌데 그 공간 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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