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기 마인드] 불행이 옮을 것 같은 사람은 만나지 말자

만나면 늘 신세한탄을 하는 사람이 있다. 불행은 암세포 마냥 한 없이 내 세포를 갉아먹고 전파된다. 불행이란 이름의 불만족자들이다. 자신의 상황에서 만족할 수 있는 부분을 찾고 불만족스러운 부분을 만족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어떤 노력이 없는 사람들은 남들에게도 불행을 전파시킨다. 삶의 아주 작은 조각에도 감사함을 찾는 그런 사람을 가까이 두어야 한다. 신세한탄은 그것을 내뱉는 사람뿐 아니라 귀로 담는 사람까지 몰락시킨다. 우울과도 비슷하다. 우울증을 가진 사람을 감히 내가 고쳐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접근했다간 어느순간 같이 우울의 늪에 빠져버리곤 나오지 못한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해 우울증 혹은 우울감 그 비스무리한 것을 안고 있는 사람에게는 아예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을 깨닳았다. 내가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그 상대를 그 우울에서 꺼내주기 위해서 무한한 애정과 관심을 준다고 할지라도 그 사람은 절대 나로 인해 그 우울에서 빠져나올 수 없을 뿐더러 내가 쏟는 애정과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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