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왕성과 화성


명왕성과 화성

얼마전에 용무가 있어서 외출을 했었습니다. 그곳에서 고객과 직원이 싸우고 있는걸 보게되었어요. 고객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명왕성과 화성이 각을 맺고 있는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명왕성의 부글부글 끓고 있는 분노와 밀어부치기 식의 무작정 되게하라는 태도가 너무 강해서 보기 좀 그렇더라구요. 요즘은 그런 분들 없는줄 알았거든요. 안되는게 어딨냐며 안되면 되게하라는 사람이 아직도 있다는 사실에 좀 놀랐죠. 심지어 직원 실수가 아닌 고객의 잘못이었는데도 직원이 죄송합니다라고 하더라구요. 그랬더니 고객이 갑자기 죄송하면 거기에 맞는 책임을 지라며 큰소리를... 결국 그 고객은 자기가 원하는 걸 다 얻지는 못했지만 열심히 불만 표출을하여 1/3을 얻어내더라고요. 거기에 만족했는지 얌전해졌고요. 이분은 명왕성과 화성이 각을 맺고 있는것 같았는데 부정적으로 사용하는거 같았어요. 뒤끝작렬 ^^ 명왕성은 힘이 있고 영향력이 강하며 카리스마도 강해요. 잘못 사용하면 사람들을 조정하려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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