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


동지

진짜 한달만에 블로그 글을 쓰네요. 너무 오랫만이라 어색하네요. ㅎㅎ 오늘은 동짓날입니다. 낮의 길이가 가장 짧고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날이예요. 그럼 오늘이 지나면 낮의 길이가 점점 더 길어지고 밤의 길이가 점점 더 짧아지겠죠. 그래서 옛날에는 동짓날부터 새해로 보기도 했대요. 그리고 동짓날이라는 건 이번해가 며칠 남지 않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즈음부터 한 해 마무리를 잘하고 다가오는 새해의 계획도 잘 세워보는 시간을 갖기 좋죠. 그리고 어제부터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목성과 토성이 아주 초근접한 날이예요. 물병자리로 별자리가 바뀌기도 합니다. 두 행성 모두 물병자리 0도로 들어가서 새로운 별자리에서 운동을 시작하거든요. 그럼 새로운 사회 20년이 시작됩니다. 개인의 네이탈 차트에서 어느 하우스에 위치하느냐에 따라서 개인적인 의미는 달라지겠지만 그 영역에 해당하는 의미를 잘 생각해보고 새로운 20년의 계획을 세우시기 좋습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활동을 자제해야 하니까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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