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이의 꿈을 듣고 위로받는 이유

구데타마 요즘 정말 빠져서 듣고 있는 노래, 악동뮤지션의 '후라이의 꿈'을 들으면서 말로 설명은 못하겠는데, 위로를 받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현재 차트 2위를 하고 있는 것을 보니 왠지 많은 사람들도 비슷하게 위로를 받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죠. 이 노래의 비하인드 속 숨어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가수 아이유가 카카오톡 프사로 후라이가 퍼져있는 사진을 올려두었고, 이를 보고, 악뮤 찬혁이 물어봤다고 합니다. 누나, 왜 프사가 후라이야? 그 대답은 바로 가사에 있습니다. 나도 꾸물꾸물 말고 꿈을 찾으래 어서 남의 꿈을 빌려 꾸기라도 해 내게 강요하지 말아요 이건 내 길이 아닌걸 내밀지 말아요 너의 구겨진 꿈을 난 차라리 흘러갈래 모두 높은 곳을 우러러볼 때 난 내 물결을 따라 Flow flow along flow along my way 난 차라리 꽉 눌러붙을래 날 재촉한다면 따뜻한 밥 위에 누워 자는 계란 fry fry 같이 악동뮤지션 - 후라이의 꿈 중에서 우리는 때때로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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