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248] 장난감으로 뒷보 개발 중


[여장일기-248] 장난감으로 뒷보 개발 중

진동 장난감으로 뒷보 개발 중... 낮에도 넣고 다니면서 개발하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 진동 딜X는 길이가 너무 길어서 낮에 넣고 다니기엔 많이 불편했고 무엇보다 소음 문제가 신경쓰였다. 그래서 진동도 되면서 전기 자극이 되는 것으로 주문했다. 집에 애~플러그가 하나 있기는 하지만 별 느낌을 받지 못하고 있다. M 사이즈를 선택했는데 드디어 오늘 도착했다. 당장 넣어보고 싶은 마음에 회사 화장실에서 젤 없이 넣어보려고 했지만 사이즈가 너무 커서인지 실패하고 말았다. 전기 자극만 시험해 보았는데도 생각보다 임팩트가 강해서 과연 내가 이걸 넣고 다니며 일상을 견딜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씨시 되기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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