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소설-155] 시디녀와 일반녀


[여장소설-155] 시디녀와 일반녀

이 카페는 건전한 사교의 장입니다. 여기서 '사교'라 함은 나이트클럽에서 하는 부킹같은 사교가 아니라 시디의 입장을 진심으로 이해하신다면 진실한 마음으로 대화도 나누고, 게시글이나 사진에 다정한 리플도 다시다가 시간이 허락된다면 종종 치러지는 '정모'라는 행사에 참석하셔서 그동안 사이버에서만 보아 왔던 회원들의 실물을 직접 보면서 더 많은 대화도 나누고 맥주잔도 기울이다가 상대방(시디)이 허락한다면...? 시디라고 모두 예쁜 시디만 있는 건 아닙니다. 티비나 인터넷에서 종종 등장하는 여장남자의 모습들... 보았듯이 모두 다 예쁠 것이라는 선입관은 가지지 마십시오. 뚱뚱하고 못나고 나이 많은 시디도 있답니다. 그런데도 본인 사진을 용기 있게 올리시는 분도 많습니다. 그런 사진에 악플 (누가 읽어도 사진의 주인공을 비난하는)을 다는 경우가 많습니다. 큰맘 먹고 사진 올린 당사자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일입니다. 특히 최근 OO방송을 보고 가입하신 '일반녀' 분들께... 호기심도 있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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