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297] 전신 슈트 입어보았다.


[여장일기-297] 전신 슈트 입어보았다.

전신 슈트 와서 입어보았다. 그런데 후회 중...헤으응... 입는 것도 너무 힘들고, 더럽게 무겁고, 입고 입으면 땀이 미친 듯 찬다. -이뻐! 이뻐! -고마워. -오우야~ 진짜 힘들었겠다. 근데 힘깨나 쓸 것 같은 누나 포스. -그래. 내가 한 떡대하지... 어깨 깎고 싶다. -헐! 이걸 보고 헤으응이라니...난 너무 예쁜데... -무릎 베게 해주고 싶다. 안겨서 응애 해줘. -나는 팔베개도 해주고 토닥토닥까지 가능. -부분도 입기 힘들던데 전신이라니...대단하심. -입고 나면 땀 범벅, 경험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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