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인 영상 공유 자제해달라…비방 글 수사 검토"


"자극적인 영상 공유 자제해달라…비방 글 수사 검토"

출처 : SBS 뉴스 피해자를 보호하고 우리 사회의 충격을 줄이기 위해서 정부도 나섰습니다. 악의적인 비방글이나 피해자 신상을 공개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수사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자극적인 영상을 공유하는 행동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온라인상에서 혐오 표현들이 등장해 피해자에 대한 명예훼손과 유족 등의 2차 피해까지 우려되자 경찰이 나서기로 했습니다. 악의적 비방 글이나 사상자 등에 대한 신상 유포 행위에 대해서는 수사를 검토하기로 한 것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적나라한 현장 영상을 무분별하게 퍼뜨리는 것을 자제해달라고 강하게 당부했습니다. SBS도 자극적인 현장 영상은 원칙적으로 쓰지 않고, 참사 원인 분석 등 사고 상황을 설명하는 경우에만 최대한 화면을 흐릿하게 처리하는 방식 등으로 절제해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참사 피해자들과 유가족에 대한 지원책도 발표했습니다. 사망자에 대해서는 장례비를 1천500만 원까지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부상자의 경우에는 건강보험 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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