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무명생활 오정세, 마음을 움직인 감동 수상소감 재조명


15년 무명생활 오정세, 마음을 움직인 감동 수상소감 재조명

배우 오정세는 2020년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동백꽃 필 무렵'으로 TV 부문 남자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최근 '마스크걸'이란 작품에서 물오른 연기를 보여준 엄혜란과 부부로 호흡을 맞췄습니다.

오정세 배우는 똑똑하고 능력 있는 변호사 홍자영(엄혜란)의 초딩 남편 노규태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왜 드래프트를 타떠 살인 용의자로 오해를 받아 경찰에게 잡혀가려던 노규태를 위기에서 구해주자 홍자영의 옷 끝자락을 붙잡고 "그럼 왜 드래프트를 타떠.."

라며 홍자영에게 의지하던 오정세 배우의 연기가 인상적이었는데요. '동백꽃 필 무렵' 뿐만 아니라 '사이코지만 괜찮아', '극한직업', '스토브리그' 등 흥행작품도 많지만 15년간 무명의 시기를 견뎌왔다고 합니다.

그 오랜 시간을 견디고 버텨 빛을 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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