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개봉 멜로/로맨스 블루 라군 영화 후기


1988년 개봉 멜로/로맨스 블루 라군 영화 후기

이 영화는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개봉한 영화인데 23살쯤인가? 친구가 뭔 고전영화를 보고있길래 앉아서 같이 보다가 매료되어버린 영화입니다. 랜달 크레이저 감독 브룩쉴즈 크리스토퍼 앳킨스 주연 간단 소개 홀아비 아서 리스트레인지는 리처드와 고아인 조카딸 에믈린을 데리고 샌프란시스코로 가는길 배에 불이 나자 경황 중에 요리사 패디가 리처드와 에믈린을 데리고 작은 보트로 피신하지만 다른 일행과는 영영 만나지 못한다. 그들은 표류 끝에 아름다운 작은 산호초에 닿는다. 선원 패디는 독충에 물려 죽고 어린 리처드와 에믈린만 남는다. 그들에게는 표류하다 건진 트렁크에 든 슬라이드 앨범만이 유일한 문명, 세계와의 접촉이다. 성년이 된 그들은 신체와 감정의 변화로 갈드을 겪는다 둘 사이엔 아이가 생기고 침내 리처드는 유일한 꿈이었던 섬으로부터 탈출을 포기하고 행복한 가족의 삶에 만족한다. 네이버 소개를 바탕으로 짧게 작성해봤는데 마지막에 구조선이 옴에도 리처드가 세상으로 나가는걸 포기해서 참 답답하...


#브룩쉴즈 #블루라군 #영화

원문링크 : 1988년 개봉 멜로/로맨스 블루 라군 영화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