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에게 평등하지 않았다! [경기연구원 이슈&진단]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에게 평등하지 않았다! [경기연구원 이슈&진단]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감염병 재난이 4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감염재난은 우리에게 감염에 대한 불안, 가족을 잃는 슬픔, 죽음에 대한 공포, 그리고 후속되는 경제위기로 인한 좌절 등 많은 심리⋅정신적 아픔을 안겨줍니다. 특히 감염재난으로 인한 불안과 공포는 전염병처럼 확산되어 멘탈데믹(mentaldemic)으로 이어질 위험도 있습니다. 실제로 코로나19로 인한 국민 정신건강 실태를 조사한 결과에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국민의 절반이 넘는 55.8%가 불안/우울감을 경험하고 있었습니다. 팬데믹에서 멘탈데믹으로 감염병 대유행... 전염되는 공포 감염병 재난으로 발생하는 부정적 정서반응, 재난 종료 후에도 단계적으로 지속 신종 감염병으로 인한 재난은 언제나 처음 겪는 경험으로, 집단 구성원들에게 불안, 공포, 스트레스 등 부정적 정서반응을 유발하며, 감염병 재난 시기의 부정적 정서반응은 감염병 확산을 가속화할 뿐만 아니라, 재난이 종식되어도 정서적 고통과 사회적 장애를 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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