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리뷰] The One Thing (원씽) -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북리뷰] The One Thing (원씽) -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요즘 나의 생각과 상황이 그래서인지 몰라도 이 책의 제목을 처음 봤을 때 '앗! 이 책이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확 끌렸었던 기억이 있다. 바로 구매 버튼을 누르고 책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마케팅/브랜딩 일을 해오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이 <한단어>라는 개념이다. 개인, 브랜드 혹은 기업이라는 복잡하고 유기적인 존재를 <한단어>로 표현하는 것은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이 <한단어>를 해결하지 못하면 브랜딩에서 가장 중요한 지속성 (Consistency)를 유지할 수 없기때문에 말 그대로 존재를 지속시켜나가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거나 의미가 없어지게 된다. 중국회사에서 일하게 되었을 때, 이 중요한 <한단어>에 대한 개념을 이해시키는 것이 가장 시급하고 가장 중요한 그러나 가장 어려운 작업이었다. 사실상 중국 회사에서 결국 퇴사를 하게 되는 결정적 요인은 거의 이 <한단어>에 대한 이해 때문이었다. 중국어로도 이 <한단어>라는 말을 표현하기 어려웠고, 영어로도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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