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역량 없이도 살아남았던 한 사람이 있습니다.


핵심역량 없이도 살아남았던 한 사람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씨아이씨입니다. 오늘 문득 생각나는 사람 두명이 있어 소개할려고 합니다. 이 포스팅이 어떤 결말로 끝날지는 저도 아직 모르겠습니다. 이 두사람 이름은 Esin과 Karen 입니다. Esin은 이름으로는 좀 어색하긴 했는데, 중국 친구들은 '아이슨'이라고 발음하더군요. Karen은 캐런이구요. 이 친구가 바로 아이슨입니다. (미안 얼굴 공개해서. 하지만 좋은 일이야. 날 믿어봐) 런던 포토벨로 빈티지샵에서 저 가죽자켓을 골라놓고 1시간동안 망설이는 바람에 배고파 죽는 줄 알았습니다. iPhoneography by OCIC 중국 광저우에서 일할 때 만나게 된 직원들입니다. 아이슨은 시각디자인팀과 VMD팀을 총괄하는 팀장이었구요, 캐런은 助理 (주리) 였는데 '주리'는 인턴, 보좌관, 비서 등의 여러 의미를 두고 있는것 같은데 저한테는 비서이자 통역으로 채용된 직원이었습니다. 아이슨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할텐데, 글이 길어지면 캐런의 이야기는 다음에 포스팅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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