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White, 윔블던의 자랑스러운 브랜딩


All-White, 윔블던의 자랑스러운 브랜딩

안녕하세요. 오씨아이씨입니다. 오늘은 작년 한 브랜딩 세미나에서 만들었던 윔블던 테니스 대회 (The Championships, Wimbledon) 에 대한 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중국에 살 때만해도 테니스가 취미였습니다. 일주일에 2번 이상 테니스를 쳤는데요, 한국에 오면서 지속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슬프네요. 회상해보면 중국 특히 상하이는 스포츠를 즐기기에는 정말 최적의 조건을 갖춘 도시였습니다. 동네마다 인조잔디 축구장이 있었고, 아파트 단지에도 테니스 코트가 어김없이 있어서 예약만 하면 공짜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테니스를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테니스 대회 중계도 즐겨보았었는데요. 그 중에 역시 가장 재미있고 멋있는 대회는 윔블던이었습니다. 영국이 테니스 종주국이어서인지 다른 대회와는 달리 윔블던은 뭔가 클래식하고 장엄한 느낌까지 드는 대회입니다. 퍼플과 그린, 그리고 화이트로 디자인 된 윔블던의 로고 역시 브랜딩 관련 일을 하는 저의 관심을 충분히 끌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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