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앞서가버린 브랜드 there's의 브랜딩 구축기


너무 앞서가버린 브랜드 there's의 브랜딩 구축기

안녕하세요. 오씨아이씨입니다. 여러 국내외 패션 브랜드를 경험해보니 브랜드 리더의 성향은 크게 2가지 부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과 지향형 기초 다지기형 첫번째 '성과 지향형'의 리더는 이런 분위기입니다. (일반화시키는 것이 아니고 제 경험의 테두리안에서의 이야기입니다) "내가 이 브랜드에서 길어봐야 2년일텐데 그 사이에 성과를 못내면 이후 내 삶도 고달프다. 그러니 수단방법 가리지 말고 나 있을 때 수치를 만들어 내는 것이 우선순위 1번이다" 심지어 이전 리더의 실수를 부풀려 자신이 딛고 올라설 발판으로 만들고, 이전 리더의 성과는 자신이 만들어낸 것으로 포장을 하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일리는 있습니다. 성과를 통해 브랜드의 수익에 도움이 될수도 있겠고, 직원들도 상여금 많이 받고 경력에 한 줄 쓸거리가 생기겠죠. 하지만, 브랜드가 롱런할려면 두번째 유형의 리더가 훨씬 더 필요합니다. 시간이 걸려도 브랜딩의 기초를 잘 다져두면 어느 순간부터는 브랜드가 스스로 굴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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