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도 브랜딩 될 수 있을까? feat.상하이,부산


도시도 브랜딩 될 수 있을까? feat.상하이,부산

안녕하세요. 오씨아이씨입니다. 오늘은 카드뉴스 형태로 도시 브랜딩 관련 내용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작년 9월 2022 부산비엔날레를 관람하고 나서 느낀점이 있어서 이 컨텐츠를 제작했었습니다. 부산은 제가 나서 자란 곳입니다. 30년 부산을 떠나 서울과 상하이에서 살다가 3년전에 다시 돌아오게 된 영원한 저의 고향이죠. 부산을 보면서 가장 안타까웠던 점은, 전후 한국 경제를 견인하기 위한 최전선으로서의 그 역할때문에 부산으로서의 본래의 역사적 의미들이 많이 희석되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비엔날레가 열렸던 전시 사이트들을 보면서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전시 사이트로 사용되었던 장소는 부산 북항의 폐창고 부산 영도의 폐조선서 부산 초량의 폐가옥 그리고 부산현대미술관 이었습니다. 뭔가 남다른 시도라는 것을 저는 단번에 캐치할 수 있었습니다. 관람하고 나니 여튼 아직 운영상 어색한 부분은 많지만, 작품과 전시 사이트 자체는 상당한 임팩트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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