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만에 찾아낸 친구의 손편지


34년만에 찾아낸 친구의 손편지

안녕하세요. 오씨아이씨입니다. 어제 저녁에 일이 좀 생겨 글쓰기를 못했습니다. 1일1포 아니라면서 왜 이렇게 마음에 걸리는건지 ㅎㅎ 심지어 왜 포스팅 안하냐고 다그쳐주시는? 분도 계셔서 죄송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웃 여러분 모두 사랑해요~~~ 네… 이 정도만 할게요. 지금 쓰는 글은 정식 포스팅은 아니구요. 내일 올릴 포스팅의 예고편이랄까요? 사실 어제 글을 쓸려고 앉았다가 문득 창고에 보관하고 있는 박스 하나가 생각이 났어요. 일명 “편지박스” 인데요. (제 이웃님이 신입사원 시절에 작성하신 것들을 다시 열어본 느낌에 대해 포스팅을 하셔서 무의식적으로 저도 편지함이 생각났나봐요) 제가 보내고 받았던 손편지를 모아 둔 박스입니다. 대략 1989년부터 1992년 사이에 쓰여진 손편지들입니다. 어떻게 내가 보낸 손편지를 내가 보관하고 있을 수 있을까 의문을 가지시게 되겠죠? ㅎㅎㅎ 제 손편지의 수신자와 지금 같이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보낸 손편지들을 소중히 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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