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씨아이씨입니다. 가정의 달이라서 그런가요? 글의 소재가 자꾸 가족입니다. 지난 일요일 아침 아내와 교회로 가고 있었습니다 이런 저런 세상 사는 이야기를 하다가 [ 인간 관계 ] 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내 말로는 저는 제 자신에 대한 지적 사항을 듣게 되면 아주 민감하게 반응 한다고 합니다 표정과 말투가 즉각 냉소적이고 방어적으로 바뀌어서 상대방에게 마음속의 모든 것을 드러내 보여주게된다고 합니다. 뭐 이건 저도 익히 알고는 있었지만, 그 다음 말에서 충격을 받습니다. “그런 말을 들으면 잠시 모든 것을 멈추고 마음을 정리해야됨.” “생각이 정리가 된 후 대응을 시작하면 됨. 그때 중요한 것은 [솔] 톤으로 이야기 하면 안 되고 [미] 톤으로 이야기를 해야됨.” “그런데 오씨남편은 그 과정이 내면에서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음.” 떠오르시는 것이 없으신가요? 저는 바로 떠올랐습니다. [ 트리거 ] 며칠전 제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이해가 되실겁니다. 마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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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저는 아내를 존경합니다. (part 2) ft.자기계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