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쓰는 각서


아침마다 쓰는 각서

안녕하세요. 오씨아이씨입니다.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습니다. 이미 늦었습니다. 그래서 이 상자는 열면 안되는 것이었군요. 여러분의 상상을 초월하는 것들이 엊그제 찾아낸 [ 편지 상자 ] 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브랜딩관련 글과 이 상자에 관련된 글을 병행하며 포스팅하게 될듯 합니다. 혼자 보내는 나른한 주말 오후 오전에 일 관련해서 정리할 것이 있어 책상에 앉아 있다가 배가 고파 버섯이랑 브로콜리 넣고 올리브오일 베이스로 파스타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애플사이다 한잔이랑. 제 아내는 어느 레스토랑에서 먹는 파스타보다 제가 만든 파스타가 제일 맛있다고 합니다! iPhoneography by OCIC 먹고나니 몸이 노곤하여 소파에 몸을 잠시 맡겼다가 테이블 위에 올려진 책으로 손을 뻗는 순간 엊그제 창고에서 꺼내 놓은 [ 편지 상자 ] 가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 책 내팽겨치고 상자로 향했습니다. 편지만 있을 줄 알았더니 웬걸... 사진도 있고 성적표도 있고 상장도 있고 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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