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퇴사 기념을 위한 감바스 요리 (비주얼은 난감 ㅠㅠ)


아내의 퇴사 기념을 위한 감바스 요리 (비주얼은 난감 ㅠㅠ)

삶의 목적대로 사는 미라클워커 오씨아이씨입니다. 오늘은 저에게 그리고 우리 가족에게 특별한 날입니다. 오늘은 아내가 지난 4년간 했던 일을 마무리하는 날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10년의 해외 생활을 갑자기 마감하고 한국에 귀국하면서 시작했던 일을 드디어 놓아주게 된 날입니다. 우여곡절도 많았고, 힘든 때도 많았고, 너무나 감사한 일도 많았던 기간이었습니다. 우리 부부는 또 다른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그 일을 그만두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저는 다음 주 수요일에 퇴사를 하게 되니 아내가 저보다 일주일 먼저 일을 마무리하게 되었네요. 고마운 아내에게 특별한 뭔가를 해주고 싶었는데, 사실 미리 생각해 보지도 못했기에 준비된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아내가 집에 도착하기 까지는 뭔가를 준비하기에는 시간이 넉넉지 못합니다. 가장 결정적인 장애물은, 이 시간을 뭔가를 준비하는 데 사용하면 내일 포스팅할 글을 쓸 시간이 없어지게 된다는 점입니다. 잠시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결정했습니다.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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