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읽지 않는 글


아무도 읽지 않는 글

일기를 쓰는건 나에게 부끄러운 일이다. 하지만 아무도 보지 않는다. 실제로 이 글을 사람은 한, 두명 될까? 수 많은 사람들이 블챌을 하고, 네이버 블로그 하이라이트 챌린지를 하고, 분노일기 챌린지도 쓴다. 그렇지만 주목 받는 블로거 리워드 받는 사람은 극소수이다. 그렇게 선택받은 자들이 부럽다. 나도 리워드 받고 싶다. 글쓰기 이벤트로 당첨되본 경험이 단 한번도 없어서 누구라도 고생 많았다고. 많이 달려왔다고. 잘 썼다고. 그저 격려가 아닌 보상으로 충족시켜주길 원한다. 이제는 블로그가 너무 많아져서 어그로가 필수가 되버렸다. 하지만 어그로라도 레버리지해서 주목을 받아야 한다. 똥 같은 글이라도 쓰고 발행하는 연습. 누가 보고 나를 한심하게 여길까 이상한 미사여구 붙이지 말자. 다 내가 만든 허상이다. #분노일기5일차 #분노일기 #분노일기챌린지 #악인론 #손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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