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신청서 내고 떠난 상하농원 파머스빌리지 팜스테이


체험학습신청서 내고 떠난 상하농원 파머스빌리지 팜스테이

남편이 평일에 휴가를 쓸 수 있게 되어 고창 상하농원으로 여행을 가기로 하였습니다. 아이들 초등학교에 체험학습 신청서를 미리 작성하고 이틀 전 담임 선생님께 제출을 하였습니다. 막상 여행 당일 아침이 되니 새벽부터 천둥번개에 쏟아 붓는 비에 멀고먼 고창까지 가려니 찌뿌등한 몸까지 더해져 의욕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이미 체험학습신청을 해 논 상태에 파머스빌리지 숙박까지 취소할 수는 없어서 1박이니 최대한 가볍게 가자 하며 간신히 짐을 챙겼습니다. 꾸물거리다 보니 어느새 11시. 서울하늘은 다행히 비가 그치고 날이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먹구름이 걷히기 시작하니 다시 의욕도 뿜뿜 올라 즐겁게 출발 하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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