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 보낸 주말 아젤리아커피에서 데이트


시댁에서 보낸 주말 아젤리아커피에서 데이트

시댁 근처의 아젤리아 카페에 가서 꽃구경도 하고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유자차도 사드리고 데이트를 하고 왔다. 바람이 좀 불긴 했지만 날씨가 너무 쾌청해 어머니도 좋아하시는거 같아 다행이었다. 지효가 어머니 머리에 꽃도 꽂아 드리고, 이준이가 할머니 꽃반지도 만들어 끼워 드리니 좋아하시는거 같아 열심히 추억으로 찍어 두었다. 솜씨 부족한 며느리지만 1박 2일 동안 막내 며느리가 해드린 음식 모두 맛있게 드셔 주시고, 날카로운 지적이나 스트레스는 전혀 주시지 않으시는 고우신 우리 어머니.... 연세도 많으시고, 혼자 외롭게 지내신지 오래 되셔서 그런건지.... 건강이 조금 않좋아지셔서 자식들이 돌아가며 주말마다 주의 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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