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농’ 후기] 감정선을 끌고 가는 반전 영화, 연휴 볼만한 영화 추천


[영화 ‘장농’ 후기] 감정선을 끌고 가는 반전 영화, 연휴 볼만한 영화 추천

오늘은 추석 당일이다. 어릴 땐 꽤나 즐거웠던 것 같은데 아무래도 나이가 한두살 드나보다. 추석도, 설도 썩 반갑지만은 않고 사실 온전히.. 쉬고 싶다. 그치만 소망과는 다르게 아침부터 바빴다. 이곳 저곳 다녀오느라, 많이 웃느라 그러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다들 피곤하기도 하고, 이젠 뭐. 윷놀이를 할 나이도 아니고 티비에는 늘 그렇듯 추석 특선 영화라며 보았던 영화들이 나왔다. 추석 연휴 동안 오징어게임도 정주행하고 그냥 심심해서 넷플릭스 프렌즈도 보고, 드라마를 볼까 싶었지만 추석이 끝난 후에 드라마를 이어 볼 자신이 없어 패스. 그러다 급 떠오른 독립영화 ‘장농’ 뭐 난 김현중 팬도 아니고, 독립영화를 즐기는 사람도 아니지만 얼마 전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나와 김현중이 독립영화를 찍고 수상했다는 일화를 밝혀 기억에 남았던 것 같다. 잘은 기억 안 나지만, 목숨 걸고(?) 찍었다는 식으로 이야기해서 궁금했던 것 같다. 사실 김현중, 하면 꽃보다남자 지후 선배가 떠오르지 않는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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